최근 부동산의 열기가 뜨겁다 못해 미친듯이
타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부터는 부동산의 소식들을 전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친듯이 급등하고 있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는 투기수요 차단 및 대출규제 강화로
꾸준하게 수요를 억누르면서 공공임대 및 분양으로
공급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사를 하나
소개해드리자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5335536
'전세단기대책' 계획에 전문가들 "방향 맞지만, 영향력은 '글쎄'"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정부가 신축 매입약정과 공공전세· 비주택 리모델링 등을 통해 올해 3만8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현재까지의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전세난 해소를
news.naver.com
정부는 올해 신축 매입약정과 공공전세,비주택 리모델링을 통해
약 3만 8천가구의 공급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난이 심각해지며
전세물량이 크게 줄었는데요.
그 영향으로 전세가격이 급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매매가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세난을 해소하고자 전세단기대책으로
3만 8천가구를 공급하기로 한것인데요.
공급을 늘리는 방향은 좋지만
물량이 현저하게 적어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왜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일까요?
서울의 공급량을 보시면 올해부터 현저하게
공급량이 감소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필요한 수요를 계산할때는
인구수 * 0.005를 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의 매년 필요한 공급량은 약 5만가구정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년까지 8만호를 공급한다고 해도
집값을 안정시킬수 있을만큼의
공급량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또한, 공급하는 가구수에 비해
실제 계약건수로 이어지는 가구수는
터무니 없이 적습니다.
현재까지 약 125가구 정도만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3~4인 가구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면적의
공급수가 현저하게 적은데다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의 수요를
받쳐줄지에 대한 미지수 때문에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적어질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공급절벽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심리 역시
꺾이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
단기간에 집값이 꺾이기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살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분들은
내집마련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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